애드센스 승인을 성공적으로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애드센스 승인이 정말 많은 고민과 발전을 안겨주는 고통과 아픔의 시간이였기도 했어요.
3개월동안 여러 도메인으로 23번의 승인거절을 메일을 받았었습니다.
목표는 애타는 마음으로 1개에만 신경쓰지말고,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면서 경험을 쌓아가보자여서 처음에는 5개의 도메인들을 구매하고, 티스토리 승인용 글쓰기 도메인을 5개를 이용했습니다.
꾸준함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결국엔 애드센스라는 것을 시작한 지 3달만에 한 달에 승인 3개 승인 받는 경험담을 안겨주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그 경험담을 하나씩 풀어보면서 애드센스 승인 글쓰기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 승인용 글 적었던 것도 직접 보여드릴테니 끝까지 읽고 도움받으세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철저한 준비
준비물
첫번째로 준비할 것은 내 계정과 가족들의 계정 총 3개를 준비했습니다. 혹여 내 계정으로 승인이 되지않을 시에 다른 계정으로 승인이 먼저 날 경우도 있겠다는 생각에 다 계정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저도 애드센스라는 것을 시작한지 3개월 밖에 되지않는 시점에 계정이 3개였고,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는데 제 생각이 맞았는지 제 이름으로 된 계정이 제일 마지막으로 승인이 되고, 가족의 계정들 중에 검토요청 해둔 도메인들이 먼저 승인이 되었었습니다.
두번째로 나만의 블로그가 되어줄 도메인 구입과 티스토리 도메인 그리고 패스트코멧 호스팅을 선정하여 준비했습니다. 도메인은 호스팅kr이라는 사이트에서 준비를 했고, 낙장도메인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도메인을 검색하여 도메인 스팸지수를 확인했고, 스팸지수 없는 것으로 구매하여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는 스팸지수를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메인지수가 자동으로 높게 설정되어 있기때문에 의미없어요.
호스팅업체은 패스트코멧이라는 곳에서 하게되었고, 선정하게 된 이유는 모르는 점이 있으면 정말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저에게는 적정선이여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Chat GPT4와 제 시간, 그리고 애드센스 글을 작성 할 컴퓨터를 준비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콘텐츠의 질’입니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 시도를 해본 결과 승인을 위한 글은 "이게 질 좋은 콘텐츠라고?" 판단이 어려울만한 내용으로도 승인이 되었습니다.
많은 카더라 중에서 직접 독창적인 글을 써야 승인이 잘되니 글 주제를 정해서 직접 쓰라고 하시는데 승인을 위한 글에서는 너무 많은 힘을 들이는 것이 승인이 거절되면 정말 시간을 버리는 일이니 최대한 편한 방법으로 승인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 시도 끝에 저는 결국엔 "로봇이 좋아하는 글을 적어야 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100% Chat gpt 복사 붙여넣기만 하여도 충분히 승인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작성한 승인용 글을 구글이 확인해야하니 검색에 노출시켜 줄 색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바로 써치콘솔 가입을 준비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도 많은 카더라를 생각하시느라 고민하고 아까운 시간 보내지마시고, 제 경험을 발판 삼아서 애드센스 승인 요리 하는 것에 작은 양념 정도 추가해주시면 좋은 요리를 해나가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승인용 글쓰기
저는 1개의 도메인에 거절메일이든, 승인메일이든 메일이 오기까지 승인용 글쓰기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은 최소 1시간이라는 시간만 투자합니다. 수익형 글쓰기에 투자 할 시간도 없는데 이 사소한 것에 신경쓰기엔 제 시간은 너무 소중했으니깐요. 단순 승인을 받기 위한 글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각 도메인에는 최소 30개 이상의 글을 준비했으며, 모든 글은 최소 2,000자 이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쳇 GPT에 3000자 이상으로 작성해달라고 하면 정말 잘 작성해줍니다.
카테고리는 절대 만들지 않았고, 카테고리만들어도 승인된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홈페이지를 꾸민다던가, 시각적으로 보기좋다라고 생각되는 것, 온갖 것들을 설정해두는 것들은 도움이 되지않으니 최대한 승인되기 전까지는 많은 것들을 안건들이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 절약에도 좋았구요. 제일 중요한 승인을 위한 글은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읽기에 좋은 글을 쓰는 것이라는 것을 계속 생각하면서 작업하였어요.
"내용은 독창적이며 실제로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라는 말들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또한, 각 글은 주제에 맞게 타겟 독자를 설정하여 그들의 필요와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 작성하도록 하라는 의미인데 흔한 글들보다는 블로거들이 작성하지 않을만한 글로 독창적인 주제를 선정하면 된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카더라입니다. 그냥 흔한 글인데 승인되었습니다.
주제만 잘 선정하면 글은 GPT가 알아서 잘 작성 해줄 겁니다. 저는 주제를 '애드센스, 스마트폰, 자동차'관련 주제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제를 선정할 때는 다양한 분야가 아닌 딱 한가지로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했던 주제들은 애견, 복지, 대출 등등 다양한 주제들을 모두 적어보았고, 어떠한 주제던 승인 잘 됬습니다.
글을 작성할 때는 H2태그를 꼭 설정두었고, 중제목은 5개로만 설정할 때가 많았습니다. 중제목안에 소제목은 따로 설정하지않았고 최대한 깔끔하게 중제목, 글, 중제목, 글로 작성하였습니다. 글에 색을 넣거나 버튼을 넣거나 링크를 넣는 등의 여러 코드들이 들어가는 작업들 안하셔도 됩니다.
사진은 1장만 썸네일용으로 넣었는데 간단하게 캔바에서 작성하여서 넣었습니다. 사진은 여러장 보다는 썸네일용으로 딱 1장만 있어도 충분했습니다.
작성한 글을 예약 발행해두었는데 15개는 3시간 단위로 복사붙여넣기하여 작성하고, 나머지 15개는 승인이 보통 14일이라는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매일 하루씩으로 예약발행해두시면 내가 매일 꾸준히 글을 써서 발행한 것처럼 되기때문에 색인 작업말고는 글 작성에 신경 쓸 일이 없게 됩니다.
써치콘솔 색인
내가 열심히 복사하기 붙여넣기 해 둔 글들을 구글에게 보여줘야 하기때문에 필수로 해야하는 부분이 바로 써치콘솔 색인작업입니다. 꾸준히 색인 작업을 해주면 자동으로 구글이 긁어갈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직접 작업해주시는 게 좋고, 구글 검색창에 " site:나의 도메인.com "을 검색해서 꼭 검색이 잘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최근에 색인했다고 하는데 검색창에 안뜨고 조금 늦게 되는 경우도 있고, 써치콘솔 창에는 분명 색인이 안되었다고 뜨는데 검색하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색인이 된 것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깊은 걱정하지마세요.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저는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구글 써치콘솔 색인작업을 할 수 있도록 예약발행 시간을 새벽 00:20분 또는 1시에서 6시 사이로 기상시간 전에 미리 발행되어 있으면 일어나서 바로 색인작업을 해버릴 수 있으니 똑같이 설정해두었었습니다. 아! 저는 참고로 3교대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을 병행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니 최대한 효율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15개 글까지는 3일안으로 3~4개의 글을 색인해주시면 되고, 15개부터는 하루에 1개씩 색인해주시면 됩니다.
색인 작업이 되었다면 이제 드디어 두근두근 승인요청을 하러갑시다.
검토 요청과 기다림
글이 15개 색인되었을 때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검토요청을 하였습니다. 구글이 나의 사이트를 검토해서 광고 게재가 가능한지 확인하기까지 최소 기간은 새벽 00:12에 요청해서 당일 오전 11시에 승인되었다는 메일이 온적이 있었고, 최대 오래 걸렸던 도메인은 21일이였습니다. 기간은 정해진 것이 없기때문에 승인이 되기만을 눈 빠지게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 활동에 집중해주시면서 잠시 잊어주는게 마음 편하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에 내가 앞으로 쓰게 될 수익형 글쓰기를 연습해보세요. 키워드도 찾아보시고, 버튼도 넣어보시고, 트래픽도 점검해보면서 시간보내시면 승인되셨을 때 바로 글쓰기가 가능하니 시간을 잘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드센스 거절과 승인
애드센스 거절
애드센스 승인 거절이 되면 사이트를 검토한 결과 안타깜게도 지금은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실 수 없습니다.라고 메일이 오는데 검정색 반팔티셔츠 입으신 수염나신 구글 아저씨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제일 보고싶지 않은 분이기도 하죠. 거절메일 밑으로 내려서 내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거절사유가 나와있습니다.
저는 애드센스 거절 사유라는 사유는 다 받아본 것 같습니다.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가치있는 인벤토리: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음, 탐색, 애드센스 거절 사유가 아예 없는 경우 이렇게 5가지를 받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고민해서 실수라고 생각했던 것은 먼저 글을 한 가지 주제로 통일하지 않았던 점과 꾸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색을 넣거나 홈페이지 꾸미는 것에 집중한 것, 사람이 보기에 좋은 글을 위해 띄어쓰기 많이하고, 링크를 넣어서 로봇을 굳이 복잡하고, 힘들게 했구나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는 정말 기본적인 것만 설정해두었고, 글 복사하기 붙여넣기하는 것과 색인작업만 집중했습니다. 아주 심플한 페이지 만들기로 다시 작업했고, 그 동안 적었던 글들은 모두 비공개로 해두었습니다. 이미 색인되었던 글들이 검색에 노출되더라도 상관없고 충분히 승인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떠한 거절 메일이 나와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승인 거절이 왔을 때 글을 10개정도 똑같이 더 추가해서 매일매일 발행되는 것처럼 예약발행해두었고, 바로 검토 요청을 눌렀어요. 만약 5회이상 신청하면 일주일 지난 후에 검토 요청을 하라고 하는데 삭제버튼을 눌러서 다시 도메인을 등록하면 검토 요청을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신청했고, 바로 승인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첫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드디어 검정티 입은 아저씨가 아닌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라는 소중한 메일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애드센스 들어가시면 예상 수입 창에 뜨게 되고 광고 게재가 가능하니 이제부터 수익을 쭉쭉쭉 내시면 된답니다.
애드센스 승인 글쓰기 꿀팁 마무리
애드고시라고 불리우는 만큼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을 쓰는 것이 은근히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다보면서 터득한 것은 승인글에 너무 에너지를 많이 쏟지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시작은 승인 후 수익화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다라는 말처럼 정말 묵묵하게 꾸준히 하다보면 승인은 언젠간 정말 납니다. 포기만 하지않으시면 됩니다. 저도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하고 계속 우울하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너무 걱정과 불안만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적었던 승인글을 봐보시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어려울 것 없습니다. 지금의 과정들이 언젠간은 씨가 되어서 좋은 열매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저도 지금까지의 씨앗들이 잘 자라서 이젠 잘하게 되더라구요. 여유있는 마음이 더 오래가고, 깊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해가시면서 포기하지마시고, 정말 좋은 수익으로 주변 모든 사람들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내가 가보지 않는 길을 다른사람들의 섣부르게 카더라에 휩싸여 망설이면서 주저하지말고,
여러가지 시도로 자신만의 자산을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저자 -